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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인도네시아 최고훈장 ‘아디뿌르나 훈장’ 수훈(종합) [출처 한인신문]

6,126 2012.11.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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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첫 번째 수훈...국가 영웅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






이명박 대통령은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특별초청으로 제5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Bali Democracy Forum: 11.8-9)에 공동주재자로서 참석했다. 이번 제5차 포럼에서는 「전 지구적 차원의 민주주의 원칙 증진의 적절성(Relevance of advancing democratic principles at the global setting)」이라는 주제 하에 민주적 글로벌 거버넌스가 국제 평화와 안보, 경제발전, 인권의 효과적인 향유에 기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8일(목)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각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여하는 일반토의(General Debate)를 유도요노 대통령과 함께 공동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로서의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지적하고 아태 지역에서의 민주주의 발전상황을 평가하는 한편, 국제평화·안전과 번영을 위한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 

특이 일본을 겨냥한 "전시여성 인권문제로서 2차대전 중 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 유린에 대해 당사국의 솔직한 반성을 촉구해 왔다"고 일본을 거듭 비판했다.
 금번 제5차 발리 민주주의 포럼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제3차 포럼(2010.12월)에 이어 다시 한번 공동주재자로 초청되어 참여함으로써, 민주주의와 인권 등 인류 보편적 가치의 증진에 앞장서는 책임있고 성숙한 세계국가로서의 우리나라의 위상이 한층 더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통해서는 양국간의 교역·투자·산업·방산 등 실질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녹색성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양국간의 미래환경기술 협력 등을 증진함으로써, 수교 40주년을 맞는 양국간 동반자 관계의 전방위적 발전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녹색기후기금(GCF) 핵심회원국으로 양국간 녹색성장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8일(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양국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확대시켜 나가고 내년 양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민간의 우의와 친선을 더욱 증진해 나가기 위한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5년간 양국간의 교역은 2배이상 급속히 신장해오고 있으며 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양국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협상도 진행 중으로 인도네시아내 다수의 대규모 산업프로젝트·방산·녹색성장 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그린카(Green Car) 협력을 위한 MOU 서명과  특히 내년에는 2013년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인도네시아 우정의 해'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념행사 및 친선 증진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발리에 이어 잉락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의 초청으로 우리 정상으로는 31년만에 9일(금)-11일(일)간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 <자료제공 청와대. 기사문의 haninpos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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