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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이.취임식 및 상견례

1,996 2020.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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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회장 이.취임식 및 상견례

지난 3 5일 목요일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전민식)는 자카르타 본가에서 제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 29일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와 함께 준비했던 이.취임식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어 규모를 축소하고 3 5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대사관, 한인회, 민주평통 관계자분들과 대구, 경북, 경남 자카르타 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내빈 소개, 국민의례, 배연자 3대회장의 사업 영상보고를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 상견례를 마지막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4대 신임 전민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오늘, 지난 1954년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한 이후 66년 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온 한국자유총연맹의 인니지부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섰습니다" 소감을 시작으로 "교민화합, 국가관 및 안보관 확립, 안보 활동, 봉사활동 사업을 보다 조직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당부드립니다."라고 사업 의지를 밝혔다.

전민식 회장은 PT.POWERTECH INDONESIA를 운영하며 2018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아시안피스컵 총재, 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유엔피스코 부의장직을 함께 하고 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배연자 3대 회장은 2019년 해외 32개 지부 중에서 인도네시아지부가 최우수상을 받도록 견인차 구실을 하였으며 3년 동안 12개 자체 행사와 60여 회 한인 단체 행사에 참석하는 등 거침없는 활동을 통해 자유총연맹과 독도 홍보에 솔선수범하여 참석한 모든 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국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는 1대 박동희, 2대 현상범, 3대 배연자 회장이 역임하였으며 4대 전민식 회장이 2020년부터 3년 동안 바통을 물려받게 되었다.

기사, 사진 한국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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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기 인수인계하는 3대회장 배연자(우측), 4대회장 전민식(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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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는 4대 신임회장 전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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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명장을 수여받은 전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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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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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식에 참석한 회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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