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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lephant in the Room:방 안의 코끼리> 전시회

3,352 2018.10.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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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lephant in the Room:방 안의 코끼리>

현대미술을 보는 시각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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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안의 코끼리' 포스터 사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2018 10월 한국문화의 달 계기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립박물관의 날’ 기념행사로 선정한 <방 안의 코끼리 An Elephant in the Room> 현대미술전(큐레이터 오선영)을 초청하여 한-인니 현대미술의 한 장르를 자카르타역사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7 1/2 프로제트의 일환으로 두 개의 전시를 선보이는 것으로, 첫 번째 전시는 9월 13(목) ~ 9월 29일(토)에 <두 도시 이야기: 기억의 서사적 아카이브 III>라는 주제로 자카르타국립갤러리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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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 개막식 리본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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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행사 후 단체사진

 10월 1일(월) 개막행사로 막을 올린 이번 현대미술전에는 한국 미술가 슬기와 민의「지금 지구」, 송상희의「기거, 너와 나」, 최선아의「직조된 무늬」 작품과 인도네시아 미술가 믹스라이스의「파기와 묻기」, 마하르디카 유다의 「사물과 이미지 사이」,이르완 아흐멧 & 티타 살리나의 「베리부 부닥」작품 총 6점을 전시하고 오선영 큐레이터가 전시 책임자로 참여하여 현대 미술의 격을 높였다.


 전시 제목 ‘방 안의 코끼리’는 명백한 문제나 어려움이 있지만 사람들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영어 관용어에서 차용한 것으로, 과거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의 좌표를 함께 설정하고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를 다녀간 한국과 인도네시아 관람객들은 “현대미술이 어렵고 생소한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에 담긴 작가의 이야기를 해석하다보니,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미술사적 가치가 큰 전시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 안의 코끼리> 전시는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카르타 역사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한국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Journey to Korea'의 K-Passport 소지자는 안내 데스크에서 방문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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