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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한국청소년 유도선수단-케이프타운 교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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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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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케이프타운에서는 한국 청소년 유도 선수단의 임원진(단장:권오진(경상북도 교육위원회 교육위원))들과
케이프타운 교민들과의 반가운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조창원(현 케이프타운 장학회 이사장, 옥타(세계경제인협회)남아공지부 지사장)씨는
이 자리에서 “참석하여주신 교민들과 임원진 여러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세계 유도 청소년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기가 성공리에 잘 끝나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프타운의 CTICC(케이프타운 국제 회의 센타)에서 11월 6일까지 이어되는 이 경기에는
한국 청소년 유도 챔피언급 14명(남:7 여:7)선수를 포함, 세계 100여개국의 청소년 유도 꿈나무 선수들이 출전하여
웅비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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