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축사설계사무소서 일하는 박지용씨 "자격증 취득해 정착할 것"
대기업 근무하다 印尼 진출 장미애 대표 "다양한 기회 찾고 싶어요"
• 유학→韓취업→日창업 손승원 사장 "재창업 도전 잘했다고 생각"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국내에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해외로 눈을 돌리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다. 취업 국가의 언어와 문화, 낯선 환경에 적응해 정착한다는 것이 또 다른 벽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에서의 창업은 더욱 더 힘들 수밖에 없다.
취·창업을 위해 도서관과 연구실 등에서 밤낮으로 열정을 쏟는 청년들을 위해 해외에서 길을 찾은 청년들의취·창업 도전 사례들을 소개한다.
박지용(30) 씨는 우여곡절 끝에 일본 도쿄(東京)의 건축사설계사무소 'JPM'에 입사해 1년째 근무하고 있다. 동갑내기 장미애(37)·손승원 씨는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찌감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각각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창업해 어엿한 기업가로 변신했다.
◇ "해외 생활 그리 낭만적이지 않지만, 훨씬 길 많아" = 박지용 씨는 2016년 인천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일본 동경대 건축학과 대학원 연구생으로 1년간 유학했다. 귀국 후 건축학 대학원을 다니던 그는 중도에 그만두고 일본으로 다시 가 2018년 JPM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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