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인사 대거 참여...중남미대회후 밝혀
7월2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커피숍에서 만난 김우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이사장은 이렇게 운을 뗐다.그는 남미 브라질의 이과수에서 열린 월드옥타 중남미경제인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7월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대회였다.권병하 회장과 김우재 이사장, 박기출 수석부회장도 참석했다.김이사장은 8일 출발했다. LA에 가서 LA지회 인사들과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상파울로에 도착하는 비행기는 권병하회장, 박기출수석부회장과 같이 탔어요. LA를 거쳐가는 항공편인데, LA에서 합류한 것이지요” 상파울로 공항에는 이도찬 브라질 옥타지회장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상파울로의 메인스트리트를 우리 한국인들이 차지하고 있었어요.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도찬 지회장도 의류 생산 유통을 하고 있었습니다.아주 크게 하고 있더군요” 이과수로 출발한 것은 이튿날 오후였다.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거리였다. 여행사 안내로 미니버스 두대에 나눠타고 이과수 버번호텔로 향했다.월드옥타 중남미경제인대회가 열린 호텔이었다. “호텔 볼룸에서 만찬으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박상식 상파울로 총영사도 참여했고,서만철 공주대총장도 함께 했습니다” 멕시코에 있는 문석환 상집위원, 아르헨티나의 주대석지회장, 박호산 고문(변호사)와 우르과이, 파라과이, 칠레 지회장을 비롯해 중남미와 세계 각지에서 150명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대회 둘째날 지회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중남미의 활성화를 위해 자주 만나자, 차세대무역스쿨을 강화하자는 내용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3일째는 관광이었다. 관광은 두 팀으로 갈라서 갔다고 한다. 김이사장은 이과수 폭포 보트여행을 선택했다. 2박3일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김이사장은 하루 더 이과수에 머물렀다.권병하회장 일행은 멕시코를 향해 떠났다. 폭이 1백m에 이르는‘악마의 목구멍’폭포도 참관했다. 김이사장은 상파울로와 LA를 거쳐서 서울로 돌아왔다. 김이사장은 얘기 끝에 덧붙인다. 그와 가까운 인도네시아의 VIP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퇴역 육군대장인 아굼 구멜 재향군인회장, 차기 대통령후보로 유력한 핫다 산업부장관 등이 참여할 것이라는 것. “월드옥타와 인도네시아 주류사회, 그리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의 지인들이 다수 참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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