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지회 소식

“우리 같이 나눠요” - 제2회 아름다운 나눔전 성황리 개막

5,608 2012.03.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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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름다운 나눔이 열린 간다리아시티 몰에 작품들과 소장품들이 28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참여 작가와 단체로는 강희중 (동양화, 골동품, 공예품), 김선미 (민화, 도자기, 부채), 김용대 (동양화), 박미숙 (서양화), 엄종한 (사진), 이수은 (동양화), 인치혁 (서양화), 신기엽 (한인회), 김우재 (월드옥타), 송창근 (신발 협의회), 배도운 (봉제 협의회), 한인문인협회 회원 (시화), 이종현 (완구 협의회), 한상재(한인문예총), 선종복 (한국 국제학교), 사공경 (한, 인니 문화원), 이태복 (자유 총연맹), 장문선 (JIKS 샤프론 봉사단), 곽삼섭 (PT. Bosaeng Jaya), 심현보 (PT. KoRyo), 배응식 (PT. Kyung Seung)의 소장품이나 기부금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한인동포들이 가지고 있는 귀중품들이나 소장품들을 ‘아름다운 나눔’에 선 뜻 내놓아 행사의미를 더했다. 또한 JIKS 학부모와 사프론 봉사단 회원들도 앞치마를 두르고 커피와 음식을 나누어 팔면서 성금마련에 앞장섰다.

지난 22일 개막식에서 김우재 월드옥타이사장은 “한인사회 45년이래 한인사회 봉사활동은 계속되고 있고 이번 아름다운 나눔도 참여와 봉사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기엽 한인회 수석부회장도 “1년전 성금을 모아 족자화산 피해기금으로 쓰여졌는데 이번에도 기금과 나눔으로 축복받기를 바란다”고 축하 했으며, 양영연 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회장도 “각 단체회장과 한인기업들의 참여에 놀랍고 좋은 의미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행사를 주관한 강희중 회장은 “한인사회 리더들의 동참으로 나눔의 기쁨이 더 커지고 있다”며 “기부금 참여와 후원, 자원봉사 그리고 소장품을 기꺼이 내주어 감사하다”며 내방객들을 맞았다.

한편, 22일부터 28일까지 행사에서 전시판매된 수익금은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장학금과 불우아동돕기에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 한인신문 www.haninpos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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