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지회 소식

최동묵 회장, 월드옥타 인도네시아지회장에 추대 - 한인신문 제공

5,958 2010.1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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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옥타인도네시아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열려
 
최동묵 대표(PT.SAMUDRA/섬유제조)가 2011~2012년 월드옥타 인도네시아지회장으로 일하게 되었다.
 
지난 12월 2일(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APUK C.C에서 열린 ‘2010 월드옥타인도네시아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에서
최동묵회장이 제3대 월드옥타인도네시아 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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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동묵 신임회장은 내년도 회원확충을 통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월드옥타인도네시아지회는 2007년 2월에 창립하여 김우재 회장이 초대 지회장에서 2대까지 역임했다.
 
김우재회장은 4년 재임기간동안 회원조직확대, 인니정치 경제인과 교류,
150여 차세대 무역생도 배출로 30년된 월드옥타 160여 세계지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우재 전 인니지회장은 지난 10월 수원에서 열린 세계경제인대표자대회에서
2011~2012년 월드옥타 이사장으로 당선되어 본부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장에서 최동묵 신임회장은 “4년동안 인니지회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 앞으로 내실을 다져 회원충원과 회원간 비즈네스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신임 최회장은 전 김우재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양영연 수석부회장을 고문, 김우진 부회장을 수석 부회장을 추대했다.
 
100여명의 월드옥타인니 회원 부부들이 모인 2010년 정기총회는 오전 송년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종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2010년은 루피아 강세와 임금인상, 세무조건 악화 등 인도네시아 내적요인으로 힘들었다”며
서로 격려하며 “그래도 경쟁국에 비해 인도네시아는 낫지 않냐?”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며 악수했다.
또한 회원사들이 후원한 김치냉장고 iphone 등 각종 선물들은 행운권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월드옥타인도네시아지회는 70여 진출기업 대표들로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주인니한국대사관 코트라와 더불어 한인 진출기업 활동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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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신임 최동묵회장이 인도네시아 지회 깃발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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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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