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 해킹을 통한 금융사기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0 범죄수법
- 용의자가 한국 기업과 제3국 해외 거래처의 이메일을 해킹하여 거래관계의 모든 정보를 입수한 후, 거래처 명의로 멕시코 시중은행 계좌를 개설함
- 용의자는 거래처 관계자의 이메일 계정으로 접속하여 담당자 행세를 하며 한국 기업과 영어로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특정 시점에서 거래대금 송금을 유도함
- 한국 기업은 이메일 해킹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이메일로 전달받은 은행계좌로 송금하고, 용의자는 입금 즉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계좌이체 또는 인출 후 잠적함
* 거래처 소재지는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임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국 기업의 피해사례는 아직 신고되지 않았으나, 사이버 범죄의 특성상 전 세계 모든 기업이 피해 대상이 될 수 있고, 피해를 당할 경우 용의자 검거 및 피해금액 회수가 어려우므로 한국 기업 관계자들께서는 통신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송금시 거래처 소재지와 은행 소재지가 다를 경우 송금 전 재차 확인하는 등 금전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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