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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북한의 4차 핵실험은 한반도 평화 파괴 행위다

4,979 2016.01.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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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중앙회장 허준영)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전격적으로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북한의 핵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과 5000만 한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을 저들이 주장하는 자주권과는 전혀 상관없는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파괴하는 민족사적 대재앙으로 규정하며, 이 같은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도발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무분별한 핵보유국집착을 포기, 민족공영을 위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우리는 심각한 경제파탄의 상황에서도 오로지 핵무력 증강을 통해 정권을 유지하면서 대한민국과 한민족 전체를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을 엄중 규탄하며,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유엔 안보리 추가제재를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도발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출 것을 정부당국에 촉구한다. 

 

1. 우리는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한 북한의 핵 도발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임은 물론, 이제는 자위권 차원에서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기초한 기존 핵전략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 등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적극 검토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

1. 우리는 이번 북한의 핵 도발과 관련해 일부 친북 및 종북세력이 북한을 두둔고 미국의 대북 압박정책을 비난함으로써 자칫 국론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데 예의 주목하고, 이처럼 중대한 도발에 맞서 정치권도 정쟁을 멈추고 국민 안위를 위해 협력해야 하며, 온 국민이 북한의 실체를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북핵규탄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

 

 

2016년 1월 6

한국자유총연맹 500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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