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개관 1주년을 기념, 한 ․ 중 ․ 일 서예작가초대전 OKTA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0 8,292 2012.07.07 07:20 짧은주소 - 짧은주소: http://www.oktaindonesia.com/inni/bbs/?t=2p7 주소복사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드래그,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이전글다음글 목록 본문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개관 1주년을 기념, 한 ․ 중 ․ 일 서예작가초대전 “한국서예는 중국서예나 일본의 서예와 어떻게 다른가?”인도네시아 미디어 기자들은 마주할 때마다 늘 이 질문을 빼놓지 않았습니다.흥미롭고 당연한 질문, 그러나 명료하게 대답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국가와 민족성, 역사와 철학이 다르고그 토양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존재를 형성한 개인,그리고 그 개인의 존재 방법으로서 작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곧 우주 안의 자신,작지만 분명한 개인의 존재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재료와 문자를 기반으로 하는 동질의 예술 서예는국적과 언어, 시간과 장소의 경계를 쉽게 무너뜨렸습니다.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초대가 그 계기입니다. 한 ․ 중 ․ 일 3국의李秀贤(Susianawati Rusli), 阮淵椿(Steve Yenadhira),董 樵(Tang Brotokusumo), 目黒雅堂(Masao Meguro),仁齋 孫仁植(Injae, Shon in shik) 등 5명의 작가가 필묵으로 동행합니다.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요?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일차 왕림하심으로서우리 모두가 함께 존재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 2012년 7월 6일인재 손인식의 필묵향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