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세계한인 경제인대회(world okta)가 아름다운 해양 도시 전남 여수에서 9월29일에서 9월2일까지 열린다.

이번대회는 전세계 각지에서 800여명이 참석하여 여수 엑스포 개최지이며 남해안 관광벨트의 요충지인 여수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관심과 목적은 대한민국 중공업의 메카인 전라남도 여수에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 질수있도록  이 낙연 전남 도지사와 주 철현 여수시장의 특별한 기대속에 열리는데 이번대회는 전라남도 우수기업의 제품들과 다도해의 수산물들을 해외에 알리고. 여수와 전라남도 투자유치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대회는 제19대 월드옥타 세계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새로운 리더자를 뽑는 선거의 열기가 높다. 차기 후보로는 영국 LEE'S EXTRA 이 종구 후보와 싱가폴 박 기출 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선거전으로 열기가 뜨겁다.

오늘 저녁(29일 오후 5시반) 

개회식을 앞두고 월드옥타 임원들은 오늘 오전 10시 여수 국가 산업 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여수는 여천시 여천군 여수시가  통합된 인구 30만의 전라남도에서 제일 큰 도시로 2012년 여수 세계 박랍회를 통해 발돋음 하였고. 과거 수산업으로 명성에서 국가 1차 석유제품 원료 생산의 석유 산업을 40년 전부터 육성하므로  공단과 연간 9조의 양을 생산 하는 거대 단지를 설립 석유 화학단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호남정유의 원천인 GS 칼텍스가 연45조 7천억을 생산하는 재정이 탄탄한 도시로 이곳 항구도시 특산물인 해산물과 아울러 요즘  돌산 갓김치까지 다양한 컨텐츠로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유명 관광지는 오동도와 영취산 진달래 축제. 이순신장군의  자당.거북선 조선소등  많은 유적지가있어 관광지로도 각광 받고 있는 도시입니다.곧 해상 케이불카까지 개통될 예정이어서. 공업도시로서의 면모외에 2012년 세계 엑스포 대회 이후 큰 행사들이 유치되고 있어 무역도시로서도 조심스레 장을 열고 있습니다.오늘 부터 열리는 세계 경제인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곳곳의 한상을 네트워크로 하는 전남의 생산품들이 세계시장으로 수출되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이곳 모든 분들의 기대로 대회가 시작될 분위기 입니다. 

특히 오늘 산업단지 방문으로 공업사회의 쌀로 불리는 석유화학 1차 생산품에 경제인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내일부터 각 통상위원회의 수출삼담과 전라남도 생산품들의 전시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회식 이후 또 한발 빠른 뉴스를 전해 드리겠습니다.---여수에서 한인 포스트 이 태복 특파원입니다.